우리 아이가 중학교 2학년에 들어서면서부터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미국 공립교환학생에 대
한 이야기를 접하여 이것저것 알아보는 도중 샤브로드에서 상담을 받았고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아이에게 다양하고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자 중학교 3학년 1학기 마치고 미국으로 되었습니다.
미국에 대해 아무것도 고르거나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준비하며 든 생각은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함이 이번 유학에 목표이니 특정지역으로 한정 짓지 않아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지역은 텍사스로 배정
받았는데 차로 30분만 가면 휴스턴이고 학교도 1500명 이상으로 크고 호스트 가족도 정말 친절했고 아이들 있는 가정이라
우리 아이 영어도 정말 많이 쓰면서 1년 잘 있다가 왔습니다.
출국, 귀국 시에 담당 선생님이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매 경유지 마다 연락해주시고 생활 관련해서 이것저것 신경 써주셔
서 더 감사했습니다.
아이가 생각보다 미국에서 씩씩하게 잘 지냈고 성적도 잘 받아서 이젠 사립 고등학교를 준비 중에 있
습니다.
샤브로드 통해서 좋은 사립학교 소개 받아서 이번엔 위스콘신으로 보냅니다. 대학교까지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
네요.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아이 잘 부탁 드립니다.
미국 고등학교 교환 학생에 가게 되었는데 호스트와 생활 관련 문제가 발생해서 집을 옮기고 싶었습니다. 샤브로드에서 많
이 애써주셔서 기존 호스트와 큰 트러블 없이 집을 옮겨 무사히 교환학생을 끝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샤브로드에서 대처해주신 것들이 마음에 들어 제 여동생과 사촌동생까지 샤브로드 통해서 교환학생에 보냈습
니다.
저는 이제 메인 주에 있는 사립학교에 왔고 제 동생과 사촌동생은 공립교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샤브로드의 도움으
로 저희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남학생이지만 운동도 좋아하지 않고 또래에 비해 소심하고 세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혼자 미국으로 보내
는 것이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미국을 다녀 온 후 아이가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서 인터넷으로 여러 정보를 알아보다 샤브
로드와 상담을 하게 되었고 국제 학생들을 세심하게 신경 써주고 여러 장점이 아이에게 적합하다고 하신 Eastern Christian
School에 아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영상 통화를 종종 하면 아이의 표정과 성격이 매우 밝아져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있을 때보다 좋아 보여 심술이 날 때도 있지만 너무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진행 과정에서도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 샤브로드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대학교 지원도 기대됩니다.
타 유학원을 통해 J1을 다녀온 후 케어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여러 유학원에 도움을 요청 했었습니다. 사실 다른 유학원에서
현지에 있는 저희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순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조언이라도 받고 싶었습니다.
유일하게 샤브로드만 성실히 답해주시고 직접적인 도움은 드릴 수 없음에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해줬습니다.
그 힘든 시간 큰 위로가 되었고 사립고등학교 등록은 샤브로드에게 맡기게 되었습니다. 100% 기숙생활에 야외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학교를 원했고 샤브로드에서는 여러 학교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아이와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학교는 Connecticut의 St. Thomas More School 입니다.
딸 아이 아주 잘 지내고 있고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